조선로동당 창건일에 뽈스까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에 보낸 편지


(루블린 2022년 10월 10일발 천리마통신)

2022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일을 맞이하여 와르샤와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에 편지를 보냈다.


조선로동당은 온 민족을 자애로운 품에 안기고, 그 힘과 주권 덕분이죠 온 국민이 보기에 로동당은 항상 그랬다.

모든 사람을 돌봄으로써 성취하는 국민의 욕망과 꿈과 만장일치로 연결된 실체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.

패권적이고 불공정한 국제정치질서에서 강대국들의 치열한 영향력 다툼 속에 한 때 무자비하게 짓밟혔던 약소국 조선이 돌파구를 마련하고 군사대국이자 핵무장국가로 부상했습니다.

세계에서, 그 나라의 운명과 번영을 영원히 보장하는 것. 그런 진전은 조선로동당이 김일성주의와 김정일주의를 기치로 내걸고 가야만 할 수 있었습니다. 당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 국민은 이날 행복과 기쁨으로 넘쳐난다. 조선 국민을 위한 그의 공로를 통해, 로동당은 영원히 그들의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.

우리는 뽈스까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직원들과 전 국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는 조선로동당을 중심으로 긴밀히 단결하여 회복력 있는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.